드라마 [별똥별] 2화에서 공태성(김영대)의 화보 열일 장면이 나오는데, 감독이 아주 이를 갈고 김영대 미모 자랑하려고 만든 티가 났다. 톱스타 남주의 화보 장면을 가장한 김영대 미모 자랑 타임이었다. 그냥 넘기기엔 너무 아까울 정도로 고퀄리티라, 움짤과 캡처를 가져왔다.
먼저, 사진부터. 막 캡쳐해도 찐 화보집 수준의 고퀄리티... 김영대 미모에 진심인 감독이 찍으면 이렇게 된다...
여기서부터는 움짤! 진짜 감독이 영혼 갈아 넣어서 찍었다. 남주 캐스팅 자랑하려고 찍었어. 그런 애정이 느껴지는 게, 조명이나 소파 색깔, 헤어, 의상, 컨셉까지 걍 드라마 아니고 진짜 화보 영상 보는 거 같아... 웬만한 화보 후드려 패는 고퀄로 찍음...
와, 진짜 만들면서도 너무 잘생겨서 힘든지도 모르고, 시간이 막 가... 원래 강동원이 제일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김영대 배우 미모에 넋을 놓고 봤다...
여러분은 어떤 사진이 제일 맘에 드나요?? 댓글에 적어주시면 그 사진으로 컴퓨터 배경화면이나 핸드폰 배경화면을 만들어서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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